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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참(Pycharm) 사용 환경 설정 방법

목차

  • 파이참(PyCharm) 설치하기
  • 파이참 인터프리터 이해하기 및 설정하기
  • 파이참 사용해보기

1. 파이참(PyCharm) 설치하기

파이참의 경우에는 Python을 바로바로 실행하고 그 결과값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파이썬 대신 사용되는 프로그램으로 유명하다. 위의 설치 링크에 들어가보면 전문가용(Professional) 버전과 커뮤니티(Community) 버전이 있는데, 전문가용 버전은 일정 기간만 무료로 사용하고 이후에는 유료로 전환되는 체험판이고 커뮤니티 버전은 무료 버전으로 오픈 소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단의 커뮤니티 버전을 찾아서 다운로드를 클릭해주도록 하자.
※ 홈페이지 화면 구성은 언제든지 변경되어 있을 수 있다. 어찌됐든 커뮤니티 버전을 찾아서 다운로드 하자.

다운로드 후에 파일을 열면 설치가 시작된다. 

 

 

2. 파이참(Pycharm) 내 Interpreter 설정하기

파이참 실행 화면 - 1

처음 파이참을 실행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면서 파이참이 시작된다.

 

파이참 실행 화면 - 2

위 화면에서 Create New Project(새 작업 시작)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창이 생긴다.

 

새 작업 시작 화면 - 1

위의 untitled1에 드래그되어 있는데, 그는 파일의 저장 이름을 의미하는 것으로 작업하고자 하는 작업명을 입력하면 된다. 파일명을 작성하는 곳 아래에 Project interpreter: New Conda environment라고 적혀 있는 부분이 있는데, 그 앞의 ▼ 버튼을 눌러 세부 사항 설정 창을 열자.

 

새 작업 시작 화면 - 1

그러면 위와 같은 창이 나타나게 되는데, 기본적으로는 New environment using에 Conda 또는 그 외 몇 가지 프로그램들이 임의적으로 뜰 것인데, 우리는 기본 베이스 Interpreter를 설정해야 하니 그 아래의 Existing interperter를 클릭하도록 하자.

 

새 작업 시작 화면 - 2

그를 누르면 본인의 경우 이미 한 번 설정해 둔 화면이 있기 때문에 위와 같이 뜨는데, 이를 보고 있는 독자의 경우에는 그렇게 뜨지 않을 것이다. 오른쪽의 '...' 버튼(단축기는 Shift + Enter)을 눌러 다른 Python Interpreter를 추가하도록 하자.

 

Add Python Interpreter 화면 - 1

'...'버튼을 누르면 위와 같은 창이 뜨면 왼쪽에서 System Interpreter를 클릭하면 위의 사진과 같은 화면이 보일 것이다. Interpreter에 <No Interpreter>라고 나와 있는데, 그 오른쪽에 있는 '...'를 다시 눌러보자.

Add Python Interpreter 화면 - 2

그러면 위와 같이 Python Interpreter를 선택하는 화면이 나온다. 그렇다면 Anaconda가 설치된 폴더를 찾아서 더블클릭하면 위와 같이 'Anaconda - Tools' 안에 python.exe라는 파일을 찾아서 클릭한 후 OK버튼을 눌러 창을 닫자.

새 작업 시작 화면 - 4

창을 닫으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고, 다시 OK버튼을 누르도록 하자. 여기까지 아무런 문제 없이 잘 따라왔다면 Python Interpreter를 추가하는 것은 완료되었다.

새&nbsp;작업&nbsp;시작&nbsp;화면&nbsp;-&nbsp;5

이후 하단의 Existing interpreter 내 Interpreter에 Python 3.7이 추가되었음을 볼 수 있다. 그 뒤에는 위에서 선택한 python.exe 프로그램의 파일 경로가 회색 글자로 적혀 있다. 이제 Pycharm의 사용 환경은 모두 설정했으니 Create 버튼을 클릭하면 본격적으로 Pycharm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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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파이참(Pycharm) 사용해보기

첫째, 파이썬 파일(확장자 명 : py) 생성하기

Pycharm&nbsp;기본&nbsp;화면&nbsp;-&nbsp;1

위의 단계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면 아래의 화면과 같이, 파이참을 사용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제 Pycharm 내에서 python 파일을 만들어서 직접 사용해보도록 하자. 위의 화면 중 왼쪽의 untitled1(위의 사진에서는 회색으로 칠해져 있다.)에 마우스 커서를 올린 후 오른쪽 클릭을 하면 아래와 같은 창이 나온다.

 

오른쪽 클릭을 한 후 New 버튼을 누르고 Python File을 클릭하면 해당 untitled1 프로젝트 내에 Python File을 만드는 것이다. 이는 Pycharm이 편리한 점 중 하나이다. 기존의 Python만 사용했던 시점에는 Python 파일을 만들면 폴더로 이동시켜 모두 하나하나 따로 열고 닫고 관리해주었어야 했지만 Pycharm이 Project 개념을 제시한 이후부터는 특정 프로젝트 내의 모든 Python을 한꺼번에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New&nbsp;Python&nbsp;file&nbsp;화면

이제 Name 칸에 프로젝트 내에서 생성할 파이썬 파일의 이름을 작성한 후에 OK 버튼을 클릭하면, 파이참의 왼쪽에 untitled1 프로젝트 내에 main.py 파일이 생성되게 된다. 그 모습은 아래의 사진과 같다.

 

main.py&nbsp;생성&nbsp;이후&nbsp;Pycharm&nbsp;화면

이제부터 자유롭게 Pycharm을 사용할 수 있다. 아는 명령어나 함수들을 총동원하여 한 번 입력해보고 사용해보도록 하자.

 

둘째, 파이참의 장점, Python console 사용해보기

위의 단계까지 잘 따라왔다면, main.py 내에 특정 명령을 입력해보도록 하자. 필자의 경우에는 print("hello")라는 명령어를 통해 hello라는 단어를 출력해내도록 하였다.

입력&nbsp;화면

기존의 Python을 이용했다면 해당 main.py를 저장한 후 Run module(단축기 : F5)을 눌러 해당 py파일을 실행시키고 결과값을 확인하면 닫아보고 해야했다. 하지만 Pycharm에서는 Python console이라는 독립적인 창을 따로 제공하고 있는데, 자세한 건 아래의 사진을 보도록 하자.

 

py&nbsp;파일&nbsp;실행&nbsp;-&nbsp;1

print("hello")를 입력한 후 파이참 상단의 Run을 누르면 위와 같은 창이 나오는데, Run을 다시 한 번 누르면 py 파일 입력 화면 가운데에 아래와 같은 창이 생긴다.

py&nbsp;파일&nbsp;실행&nbsp;-&nbsp;3

여기서 main을 선택하면 Python과 Pycharm이 어떤 측면에서 다른지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된다. 바로 하단에 py 파일을 실행한 결과값이 등장한다는 것이다. 즉, 기존에 Python을 통해 파일을 열어 실행하고 결과값을 확인하고 닫고, 수정하는 등의 과정을 일체 생략한 결과물이 바로 Pycharm이라는 것이다.

이처럼 Pycharm을 사용하면 입력한 코드가 맞는지 틀렸는지, 오류가 났다면 어느 부분에서 났는지를 Run 버튼을 통해 실행할 때마다 확인할 수 있다. 단순하게 이전에 Run을 눌렀을 때 코드의 현황과 다음 번에 눌렀을 때의 코드의 현황을 비교하여 어느 부분을 추가로 입력했고 어느 부분을 수정했는지만 알고 있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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